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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엑스 작성일20-05-10 20:41 조회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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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청 - 밍췬

1무 3패로 시즌 승리가 아직 없는 밍촨이 타이청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수비 반등이 필수다. 4경기에서 무려 8골을 허용하고 있는데 내용, 과정도 전혀 좋지 못했다. 수비수들의 피지컬이 떨어지는 데다 일대일 맨마크도 평균이하다. 원래 팀 색깔이 공격에 가깝지만 득점력도 현저히 낮다. 첫 2경기에선 화려한 측면 돌파로 2골씩 터뜨렸으나 이후 2경기 연속 무득점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칭스태프는 전술이나 스쿼드에 전혀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타이청 역시 올 시즌 승리가 없다. 4연패 부진. 역시나 수비가 문제다. 무려 16골을 내주는 등 최악의 수비력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에 빠진 상황. 중원에서부터 쭉 밀리며 허무하게 실점하는 장면이 줄곧 반복되고 있다. 점유율도 낮을 수밖에 없다. 상대 공격의 고삐를 전혀 늦추지 못하다 보니 장점인 역습도 전혀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타이청 코칭스태프 역시 밍촨과 마찬가지로 전혀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최근 3년 간 원정 성적도 암울하기 이를 데 없다.

◎ 결론 & 베팅 방법
연패 탈출을 노리는 양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두 팀 모두 무너진 수비력으로 일관하고 있는 반면, 상대 벽을 무너뜨릴 만한 킬러 본능은 현저히 떨어진다. 난타전 끝에 무승부로 90분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광주FC - 성남FC

지난 시즌 2부 리그 1위로 승격에 성공했다.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 경기력을 선보였음이 긍정적이다. 눈부신 활약을 펼친 핵심 자원을 대부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이번 시즌 중위권 사수로 잔류를 노린다. 지난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단 31실점에 그친 수비진 단단함 재현이 관건이다. 홈 이점을 앞세워 적극적 운영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한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윌리안-엄원상’ 측면 조합 활용이 준수하다. 이들 개인 전술을 통해 상대 측면을 공략하는 그림을 기대해도 좋다. 더불어 지난 시즌 리그 19득점의 펠리페(FW)가 건재하다. 결정력, 상대 위험 지역 장악 능력에서 우위를 점한다. 얇은 선수층으로 지난 시즌 후반기에 고전했다. 이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벤치의 질적, 양적 향상을 일궜기에 경기력 유지를 기대해도 좋다.

지난 시즌 수비진 안정감을 앞세워 잔류에 성공했다. 다만 이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령탑 교체를 시도했다. 김남일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공격적 경기 운영을 선언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강점과 대비되는 경기 운영이기에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를 풀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남일 감독 입맛에 맞는 영입을 시도했다. 토미(FW), 양동현(FW) 등의 가세로 1선의 무게감이 나아졌다. 지난 시즌 결정력 부분에서 아쉬움을 선보였기에 옳은 결정이라 판단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창의성을 불어넣을 자원의 확보 또한 눈에 띈다. 다만 부분 전술 완성도, 역습 효율은 개선이 필요하다. 수비진 핵심 임채민(DF)이 팀을 떠났기에 수비진 조직력 회복에도 시간이 필요하다. 시즌 초반 공수 양면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 결론 & 베팅 방법
전력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은 광주가 승기를 잡을 것으로 전망한다. 성남이 원정에서 적극적 운영을 통해 승점을 노리지만, 공격 전개 완성도 저하와 수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광주가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의 효과적 활용과 1선의 무게감을 더해 승기를 잡을 것이다. 수비 전환 안정감을 유지할 광주가 성남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기에 실점 가능성이 낮다.

비쳅스크 - 살리호르스크

4경기 무패를 달리며 좋은 출발을 보인 비쳅스크. 최근 2연패로 부진에 빠졌다. 분위기가 꺾인 상황. 견고하던 포백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 2경기에서 5골을 허용했고 죄다 내용도 좋지 못했다. 단단했던 수비가 한순간에 부진에 빠졌는데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2명의 부재가 아쉬웠다. 압박, 스피드의 강도도 낮아진 상황. 맨마킹도 흔들리고 있는데 계속되는 부상 공백이 비쳅스크를 힘들게 만들고 있다. 다행히 직전경기에서 2골을 넣었지만 역습의 퀄리티를 제외하면 확실한 득점 루트는 부족한 편이다.

살리호르스크는 개막 후 4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지만 이내 반등했다. 3연승. 공수 밸런스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무실점 승리가 2번에 달했는데 3경기에서 무려 10골을 터뜨린 공격력은 리그 최강이라 볼 수 있다. 재빠른 공수 전환 능력과 더불어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 중원 자원들의 왕성한 활동량은 비쳅스크를 괴롭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2경기 연속 4골을 터뜨린 원동력. 부상에서 돌아온 공격 자원들의 매치핏도 완벽히 올라왔다.

◎ 결론 & 베팅 방법
비쳅스크는 헐거운 수비가 발목을 잡고 있다. 코칭스태프도 별다른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살리호르스크는 3연승을 내달리는 과정에서 공수 밸런스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분위기를 탄 원정팀의 연승에 별 문제가 없다.

스몰레비치 - 바테보리

바브뤼스크와 치열한 탈꼴찌 대결을 벌이고 있는 스몰레비치. 아직까지 올 시즌 승리가 없다. 3무 4패로 7경기를 치르면서 따낸 승점이 3점에 불과하다. 2경기 연속 패배를 떠안았는데 역시나 수비가 무너진 탓이 컸다. 어떻게든 버텨왔던 수비력이 한계에 부딪친 느낌. 2경기에서 5골을 허용했고 과정도 엉망이었다. 수비 자원들의 스피드, 피지컬이 떨어지다 보니 문전에서 허무하게 실점하는 빈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점유율을 중시하는 중원 축구를 펼치지만 미드필드 자원들의 무게감은 아주 낮은 편이다.

바테는 5경기 무패행진 중이다. 출발이 조금 주춤했지만 이내 살아났다. 최근 5경기 4승 1무로 강력한 기세를 떨치고 있는 상황. 승리한 4경기 모두 멀티골을 뽑아낸 폭발력은 리그 최강이다. 이 과정에서 무려 10골을 터뜨렸다. 패스 성공률은 리그 최강. 수비 자원들이 전방으로 찔러주는 패스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상대의 오프사이드 전략도 잘 이겨내는 중이다. 그로드노 전에서 1골을 허용하기 전까지 4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기록한 탄탄한 수비력도 흠잡을 데 없다.

◎ 결론 & 베팅 방법
전력 차이가 아주 큰 승부다. +2점의 핸디도 스몰레비치에겐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 바테가 시원한 대승을 통해 연승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스코어는 3-0을 예상한다.

브레스트 VS 디나모 민스크

컵대회 포함, 3연패에 빠져 있던 디나모브레스트. 바브뤼스크 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3-0, 시원한 대승. 공격력을 회복한 덕분이 컸다. 기민한 공격 전개와 연계형 스트라이커를 활용하는 힘도 매우 훌륭했다. 수비도 활력을 되찾고 있다.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중원을 장악하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흐름을 가져갈 수 있었다. 교체카드의 부재와 득점력 기복이 뒤따르고 있지만 뒷심은 아주 든든하다. 다만, 홈 성적은 2승 1무 2패로 다소 아쉽다.

디나모민스크는 직전 슬루르크 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떠안았다. 1-2로 경기를 내주면서 2연승을 마감했다. 경기 내내 상대 공세에 밀리다 경기 후반 추격골을 성공시키는 등 뒷심을 발휘했지만 결국 킬러의 부재가 아쉬움으로 드러났다. 필요할 때마다 승리를 추가하는 힘은 나쁘지 않지만 누굴 만나도 상대를 압도하는 맛은 떨어진다. 그래도 수비력은 평균이상이다. 기술이나 센스는 떨어지지만 피지컬을 앞세운 우직한 수비는 디나모브레스트의 다소 단순한 공세를 막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원정 연패도 지난 경기 승리를 통해 끊어냈다.

◎ 결론 & 베팅 방법
연패를 끊은 디나모브레스트. 그러나 홈 경기력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 도리어 홈 그라운드 이점을 살리지 못한 채 부진한 성과를 내고 있다. 디나모민스크의 경우, 원정 약점이 뚜렷하지만 지난 경기 승리로 일단 한숨 돌리는데 성공했다. 양팀의 색깔이 확실히 다른 만큼 이 경기는 1-1 무승부를 통해 90분 경기가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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