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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MLS & EPL & 세리에A 해외축구 전경기 분석 및 최종조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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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이 작성일20-07-14 14:54 조회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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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MLS 22:00 [시카고 파이어 VS 시애틀 사운더스]


지난 시즌 동부 8위에 머물렀던 시카고 파이어는 모처럼 폭풍영입에 가까운 전력보강을 단행하여 크게 주목받았던 팀이다. 전 바젤 감독 빅키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한편 전 생테티엔 주포 FW 베리치, 전 발렌시아 MF 메드란, 전 스포르팅 MF 스토야노비치, 전 흐로닝언 DF 카펠호프, 전 슬로바키아 국가대표 DF 세쿨리치를 영입하여 스쿼드의 힘을 큰 폭으로 끌어올린 상황. 코로나 휴식기 이전의 두 경기에선 1무 1패로 아직 미완성인 모습을 선보였으나, 이번 대회를 앞두고 1달 동안 전지훈련을 실시한 만큼 조직적으로 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로 영입한 빅리그 출신 스타들이 이름값을 해낼 경우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떠오를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단, MF 아지라, DF 카펠호프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는 소식. 시애틀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올 시즌 개막전 1-2 패배(원정) 포함,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참고로 이번 MLS 이즈 백 토너먼트 대회는 중립지역 플로리다에서 조별리그→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시카고는 시애틀 사운더스,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그리고 황인범의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함께 B조에 편성되어 있다.


디펜딩 챔피언 시애틀 사운더스는 산호세와의 첫경기에서 최악의 졸전을 펼친 끝에 0-0으로 비겼다. 상대의 조직적인 압박에 크게 고전했음은 물론, 제대로 된 슈팅조차 때려보 지 못했을 정도로 빈곤한 공격력을 선보인 상황. 에이스 MF 로데이로가 가까스로 부상을 털고 복귀하긴 했지만 100% 컨디션이 아니었고, 브라질 출신 용병 MF 파울루마저 이 경기를 앞두고 부상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만 상태다. 코로나 휴식기 직후 팀 컨디션이 바닥까지 떨어진 모습을 보인 만큼 사흘 만에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시카고 상대로 크게 고전하다가 종료 직전 버저비터 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는 점도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선 조 2위 안에 들어야 하는 입장이지만, 최약체 밴쿠버와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복병 시카고 상대로는 신중한 자세를 취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참고로 이번 MLS 이즈 백 토너먼트 경기는 모두 중립장소 플로리다에서 펼쳐진다.


# 주요 결장자

시카고: MF 아지라(★★★★☆/부상), DF 카펠호프(★★★★☆/부상).

시애틀: FW 브루인(★★★☆☆/부상), MF 파울루(★★★★☆/부상).


7월 15일 EPL 04:15 [첼시 VS 노리치 시티]


첼시는 셰필드 원정에서 요근래 최악의 졸전을 펼친 끝에 0-3 완패를 당했다. 코로나 휴식기 이후 꾸준히 문제시되던 수비불안 문제가 제대로 터져나오며 갈 길 바쁜 시점에 승점 3점을 잃어버리고 만 상황. 앞으로 3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5위 맨유와 승점 2점 차에 불과한 만큼 챔스 진출을 위해 주중경기 승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맨시티가 13일 항소에서 승리함에 따라 리그 5위 팀은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이 불가능해진 상태이기도 하다. 맨유의 막판 기세가 엄청나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이번 홈경기 승리 실패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오는 주말 맨유와의 FA컵 준결승전 일정에도 불구, 주중경기에 힘을 빼고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 할 듯. MF 캉테의 주중 복귀가 불발에 그쳤다는 점은 상당히 아쉽게 됐다. 노리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2무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노리치 시티는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0-4로 무너지며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강등을 확정지었다. 공식경기 8연패 수렁에 빠져드는 등 막판 실족이나 다름없는 행보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 코로나 휴식기 이후 경기내용이 크게 나쁜 것은 아니었으나, 공격진의 결정력 난조와 수비불안이 겹치며 '닥공' 승부수가 최악의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강등이 확정된 직후의 주중 원정경기라는 점에서 대어사냥에 의욕을 나타낼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흐름 및 정황상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해내긴 쉽지 않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MF 캔트웰(6골 2도움)은 선발 복귀가 예상된다는 소식. 최근 부진한 FW 푸키(11골 3도움)의 경우 벤치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첼시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0 무, 0-1 패, 1-1 무(컵)로 무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첼시: MF 캉테(★★★★★/부상), 코바치치(★★★★☆/불투명), 길모어(★★★☆☆/불투명), DF 토모리(★★★★☆/부상).

노리치: MF 라이트너(★★★☆☆/부상), DF 핸리(★★★★☆/부상), 바이람(★★★★☆/부상), 침머만(★★★★☆/부상).


7월 15일 세리에A 04:45 [아탈란타 VS 브레시아]


아탈란타는 유벤투스 원정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 PK 2방을 얻어맞고 2-2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현재 순위 3위, 선두 유벤투스와 승점 9점 차를 유지하게 된 상황. 주말 맞대결 승리 시 역전우승까지도 넘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래저래 아쉬움이 남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그래도 챔스 진출이 아직 100%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중경기까지 높은 수준의 집중력을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브레시아와의 맞대결은 이웃 라이벌 팀과의 롬바르디 더비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더비매치는 이탈리아의 영원한 판타지스타 로베르토 바조, 현 맨시티 감독 과르디올라 등이 브레시아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던 시절에는 나름 주목받던 라이벌 대결이었다. 유벤투스전 도중 부상을 입은 MF 일리치치(15골 5도움), 주말 원정에 불참했던 MF 고젠스(9골 6도움)는 이번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 단, 출전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19일 베로나 원정이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벤치에 대기시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브레시아 상대로는 올 시즌 전반기 원정 3-0 승 외엔 2010년 이후 더비매치를 치른 바가 없다.


브레시아는 AS로마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무너지며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앞으로 6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9위, 17위 제노아보다 승점 9점 차로 뒤처지게 된 상황. 극적인 막판 뒤집기를 위해 하루 속히 상승기류에 올라타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로페스 감독의 공세적인 승부수가 최근 5경기 5득점 14실점으로 공수 밸런스를 붕괴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막판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아 보인다. 구단 측과 화해하고 팀 훈련에 복귀한 FW 발로텔리(5골)가 100kg에 육박하는 체중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경기에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 또한 문제다. 기존 부상자들 복귀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아탈란타 원정에선 2005-06 시즌 0-2 패배 이후 14년 만에 더비매치를 치르게 됐다. 올 시즌 강팀과의 원정 맞대결에선 유벤투스(0-2), 인테르(0-6), 로마(0-3), 나폴리(1-2) 상대로 전패를 당하는 등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아탈란타: MF 일리치치(★★★★★/불투명), 고젠스(★★★★☆/불투명).

브레시아: FW 발로텔리(★★★★☆/불투명), MF 비솔리(★★★★☆/불투명), DF 시스타나(★★★★★/불투명), GK 알폰소(★★★☆☆/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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